한국, 러시아에 대패…김호곤 "그대로 신태용 GO…히딩크는 어떤 자리 바라나" 비난 쇄도

강나라 2017.10.08 11:40:40

▲(사진: SPO TV)

7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이 러시아에 4대 2로 크게 패해 새 감독 선임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경기 직후 신태용 감독은 "결정력이 조금 문제였을 뿐 내용은 괜찮았다. 잘 싸운 선수들 고맙다"라며 "국내 선수를 못 데려가 수비가 허술할 수 밖에 없었다. 집중 훈련을 해서 자책골은 안 나오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실낱같은 희망을 잡고 있던 팬들은 크게 진 상황에서 신 감독의 이 같은 발언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특히 앞서 김호곤 기술위원장이 "히딩크 감독의 인터뷰를 보고 '어떤 위치를 바라는지' 메일을 보냈지만 메일을 받았다는 답만 받고 추가적인 이야기는 없다"라고 밝힌 대목에서 분노 여론은 들끓고 있다.

당시 김 위원장은 "신 감독 체재는 계속될 것"이라고 단언해 이 같은 태도에 대해 축구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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