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자' 수십 차례 성관계한 15세 여중생 "XX 언제 해봤다고" 이것 안 했기 때문?

박병욱 2017.10.12 12:04:31

▲(사진: MBC 뉴스)

청소년 범죄가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8월 경인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모 중학교 3학년인 A양은 같은 학년 남자 A씨의 성매매 권유로 20여 차례 이상 무작위적으로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고등학교로 진학한 A양은 발열과 함께 극심한 복통을 호소한 이유로 병원에서 에이즈를 판명받았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A양의 가족은 범죄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A양 가족의 진술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약 20여 차례 이상 성매매를 했다며 범죄도구로 휴대전화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딸이 2002년생인데 언제해봤다고 피임기구를 쓸 생각이나 했겠냐"며 "그렇게 해서 모은 돈을 알선범들이 모두 유흥비로 날려버렸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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