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주 천안시 중앙도서관장이 지난 22일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56회 한국도서관상 수상하고 있다.
문현주 천안시 중앙도서관장이 지난 22일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56회 한국도서관상 수상하고 있다.

문현주 천안시 중앙도서관장이 지난 22일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56회 한국도서관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 관장은 시민독서릴레이 및 독서고리, 창의공간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 읽는 도시 천안을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문현주 천안시 중앙도서관장이 지난 22일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56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오른쪽부터 네번쨰)
문현주 천안시 중앙도서관장이 지난 22일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56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오른쪽부터 네번쨰)

또한 1990년 중앙도서관에 임용된 이래 성거 및 두정도서관 외 작은도서관 16개소를 개관해 지역주민의 편리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문현주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를 개발·제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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